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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김요한 91년 5월 9일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19 20:51 조회2,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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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래요!



Jorg(길덕)와 요한은 모두 서로 건강하고 학교에서도 모든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노력과, 사랑과 놀이에 의해 살아나고 있어요. 올해  10월 28일부터 저희는 사랑스런 딸이 생겼습니다. 저희 가족에 자랑스러운 딸이 될 거예요.  물론 말할 것도 없이 한국인이랍니다.  여기에 사진이 몇 장 있어요. 이름은 금순이고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저희 동네는 모든 것이 좋아요, 만약 요한의 친 어머니와 연락이 되거든 요한은 사랑스런 아들이라도 이야기 해주세요. 그는 노력과 웃음으로 자라나고 모든 것에 알맞게 행동을 한답니다. 우리는 그의 친어머니도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수녀님들께서 하시는 일에 하느님이 함께하시기를 빌며 행운을 빕니다. 또한 저희는 크리스마스 평화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족한 북한에 풍족한 양식이 함께하실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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