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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답변]너무 너무 보고싶은 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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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7-03 00:00 조회2,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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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9년이나 지났군요. 연락온것은 없어요. 국내로 입양이 되었다면 거의 연락이 안된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아마 잘 살고 있을거예요. 아기가 울면 같이 울고, 웃으면 같이 웃었던 기억은 소중한 것이네요. 아마 엄마의 그 아이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더욱 사랑스런 아이로 크고 있을거예요. 엄마가 열심히 삶에서 기쁘게, 힘차게 사는것이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너무 힘들면 한번 찾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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