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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민혁아 엄마가 미안하다 못키워서 미안해 정말 로 미안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혁이 엄마 김남희 작성일2007-03-22 17:45 조회2,755회 댓글0건

본문

양부모님앞서 잘큰고


나중에엄마찾아와 알았지


엄마가 마안해  사랑하는 민혁아


나중에 니가 크면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해


010-6683-7896이야 엄마 핸드폰니까  나중네 니가 크면 전화해


보고싶다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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