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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사랑하는민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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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혁아 엄마야 작성일2012-11-14 02:20 조회1,894회 댓글0건

본문

민혁아  엄마가
미안하다 너못키우고 입양보네서 미안하다
이못난엄마를용서 하지마라  나는에 니가 엄마를찾게돠면
이엄마는 너를못거같아  니가나중에크면 엄마한연럭해라
010-2116-9799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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