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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혹시 입양서류아직도있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리 작성일2020-08-30 21:20 조회1,278회 댓글1건

본문

성가정입양원으로 입양을보냈어요 지금 14년이나15쯤되었네요
그때당시 제가 입소를해서 아이를 낳을게아니라
양수가터져서 택시로 뛰어가서 수녀님이 바로 병원으로 같이 가주셧어요
그날바로 아이를 낳았고 생각나실지 모르겠어요
지금 나이를먹고 결혼을해서 두아이를 둔 엄마로 지내고있어요
저희신랑도 결혼전부터 애기를해서 알고있는상황인데
지금 너무나 보고싶네요
제가 몸상태가 너무 안조아서 한번쯤이라도 보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딸아이에 이름은 김유월입니다.

[이 게시물은 마리아의집님에 의해 2020-09-01 14:10:09 마사모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마리아의집님의 댓글

마리아의집 작성일

안녕하세요. 마리아의집입니다.
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마리아의집으로 연락을 주세요. 033/264.0194

님께서 아기에 대한 그리움이 크신데요. 이모든것이 잘 해결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