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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억지로라도지우려고했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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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레나 작성일2006-07-03 00:00 조회1,9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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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떠나온지..오랜세월...한번도행복하게지낼수없는까닭은제가너무많은죄를짓고있기때문이라....항상가슴쓸어내리며...그렇게지내고있습니다,,,,천사와같으신우리수녀님들...노란개나리..뜰의성모마리아님의상..죽기전에..나..다시그곳을한번가보고싶습니다...1980년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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