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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4살 생일을 추카한다..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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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맘 작성일2006-07-03 00:00 조회1,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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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가....어느덧 4살 생일이 지낫구나....엄만 항상 이맘때면 몸살을 앓곤한단다...수술휴유증일까 아님 정민이를 기억하는 것일까..건강히 잘지내겟지...매년 22일이면 내아기 정민이 기억할 꺼 하나씩 사놓는다 다짐햇는데 역시나 생활은 그리 만들어 주질 않네...엄마가 아파서 울아가 아플까바 좀 걱정이다..하지만 그래두 정민이는 건강하겟지..엄마 닮아서 걸음마 빨리 떼서 뛰어다니느라 무릎성할날 읍이 딱지 생겨 빨간약바르구 지내진 않니??낯두 가리구 인사하라구함 엄마 치마폭뒤에 숨어 잇다 창피해 울구........엄만 어릴적에 그랫는뎅....그래서 엄마에 엄마한테 마니 혼낫엇는데...아가........아프지말구  ........건강하구 이쁜 아기루 이쁘게 자라길 바란다........엄만 그뿐이다......다시 볼날이 잇을진 모르겟지만...단지 건강하길 엄마처럼 울보는 되지말구...지낫지만 생일 축하하구 ,,,,,사랑한다..내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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