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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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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진이 작성일2009-06-08 03:25 조회1,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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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랑 하는사람들이 자꾸 아파서 병간호 하고 병문안하고 너무 바빴어요


그게 한 2년쯤 되었네요. 이제 그래도 숨쉴수 있을만큼 편해졌어요.


아직 그분들이 편해지진 않았지만 (워낙 나이가 드셔서 )그래도 이젠 조급했던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이젠 마음에 상처가 많이 낫나봐요. 예쁜아기도 낳아서 키우고 싶고 보고싶고 그래요.


벌써 한 8년 안되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모든걸 다 털어놓아도 여지껏 이해해주는 이사람 믿고


마리아의 집에서 안아보았던 사랑스런 아이 만큼 그보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예쁜아기 갖어볼려고요...


이젠 그래도 괜찮겠지요? 아직은 그때기억때문에 무서운데 또 혼자결정해야 할까봐.


이제는 그래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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