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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모

Re..♡.보고픈 수녀님들..1990~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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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라기 작성일2004-07-12 02:46 조회1,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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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연히 낯익은 연도를 보고 글을 읽었어여.

1991년도 여름에 마리아의 집에 있었거든여.

저는 조안나수녀님이 너무 그리울때가 많았어여.

소식이 너무 궁금해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실망했었거든요.

신문에 언제 어떻게 기사되셨었는지, 최근엔 어디에 어떻게 계신지 혹시 아시는 대로 제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솔지님께서 퇴소하신 다음 제가 입소했었던거 같습니다. 같이 지낸 이름은 제가 거의 기억하거든요. 저는 몇명과는 퇴소후에도 몇년동안 연락하며 지냈었는데 지금은 모두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솔지님처럼 저도 항상 마리아의 집이 그립습니다. 조안나 수녀님의 천진한 웃음과 말투가 지금도 생생하구여. 꼭 아무 소식이라도 아는대로 알려주세요.

솔지님 어디서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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