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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모

Re..우리다빈이가 이만큼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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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04-02-21 09:30 조회2,309회 댓글0건

본문

옥녀가 다빈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서 살구나.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다빈이 잠자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와지지?

예쁜아기 건강하게 잘 키워라.

어릴 때는 엄마의 스킨쉽이 참 중요한 것 같더라.

많이 안아 줘.

여기 춘천엔 오늘 비가 내렸다.

요 며칠 4월의 봄날처럼 햇살이 따사로웠는데...

언제 햇살좋은 봄이 되면 다빈이 데리고 한 번 놀러와

감회가 새롭겠지?

잘 지내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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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다빈이가 이만큼 컸어요 - 김옥녀(다빈이엄마) ┼

글쎄요

우리 다빈이가 이가 두개 나고요

뒤집기도 열심히 한답니다.

정말 잘 자라고 있죠.

이유식도 시작해서 요즘엔 미음도 조금씩 먹어요

얼마나 잘 먹는지

받아 먹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고

귀여울 따름입니다.

지금도 뒤집기해서 엎드려서 자고 있네요

조금 잠이들면 바로 눕혀야 겠어요

뒤집기 시작하니까

잠버릇이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ㅋ

담에 또 들르겠습니다.

수녀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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